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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인 식당서 말썽 피우는 승재에 '정색'하며 혼내는 고지용 (영상)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이 산만한 아들 고승재의 '밥상머리 교육'에 나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이 아들 고승재의 '밥상머리 교육'에 나섰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들 승재를 훈육하는 고지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지용은 아들 승재와 함께 밥을 먹기 위해 카페로 갔다.


승재는 여느 날처럼 식사에 집중하지 못하고 부산스럽게 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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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은 승재에게 "다른 사람들도 식사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면 안된다"고 엄한 태도로 주의를 줬다.


단호한 고지용의 모습에 승재는 얌전히 앉아서 공룡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아빠를 기다렸다.


그러나 고지용이 음식을 주문하고 돌아오자, 승재는 다시 산만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빠 밥 좀 편하게 먹자"라고 부탁하는 고지용의 당부에도 승재는 계속 장난을 쳤고, 승재는 결국 우유를 바닥에 엎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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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은 옐로 카드를 보여주더니 "이거 한번 더 받으면 퇴장"이라고 강하게 말하며 밥 먹는 것에 집중하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승재는 이후에도 편식을 하며 밥을 제대로 먹지 않았고, 고지용은 곧장 승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고지용은 승재에게 "(네가) 식당에서 민폐를 끼쳐 나온 것"이라며, 벽을 보고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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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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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