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쉬는 동안 근황 궁금해하는 팬들 위해 꾸준히 사진 올리는 '팬바보' 공유

Instagram 'management_soop'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배우 공유가 휴식기에도 '열일' 하는 미모를 보여줘 연일 화제다.

지난 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래사장을 걷고 있는 배우 공유 사진을 올렸다.

패션 화보 촬영 중임을 나타낸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공유는 여전히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사진 속 공유는 긴 기럭지가 돋보이는 롱코트를 입고 맨발로 모래사장을 사박사박 밟고 있다.

Instagram 'management_soop'

특별한 촬영 소품도 없지만, 파란 하늘과 하얀 모래 배경만으로도 압도적인 미모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

또 바닷바람으로 헝클어진 곱슬머리와 코트 차림이 쓸쓸한 분위기를 만드는 와중에도 공유 특유의 천진난만한 눈빛이 주변 공기를 따뜻하게 바꾼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tvN '도깨비' 촬영이 끝난 뒤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공유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종종 SNS에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Instagram 'management_soop'

감미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유를 본 팬들은 하루빨리 새 작품에서 그를 만날 수 있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도깨비' 이후 현재 화보와 광고 촬영을 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해 공유는 한 패션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빨리 영화를 하고 싶었는데 막상 그럴 때면 제 손에 작품이 없더라"고 말했다.

새로운 작품에서는 어떤 배역을 맡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기대되는 배우 공유의 사진을 모아봤다.

Instagram 'management_soop'

'1천만 영화'로 점쳐지는 대작 '신과 함께' 출연 거절한 배우 6인'신과 함께-죄와 벌'에 출연을 제안 받았지만 거절한 스타 6명을 모아봤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