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생겼다"는 팬 혼잣말 듣고 포커페이스 무너져 '함박웃음' 짓는 황민현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팬이 자기도 몰래 던진 "잘생겼다"는 혼잣말을 들은 황민현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있다가 갑자기 수줍은 듯 미소를 짓는 워너원 멤버 황민현의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해 11월 28일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 출국장에 방문했던 황민현은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황민현은 검은색 목 폴라티와 재킷으로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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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얼굴과 차분한 느낌의 옷이 조화를 이룬 황민현의 비주얼을 본 현장에 모인 팬들은 감탄했다.

그러던 중 한 팬이 자기도 몰래 "진짜 잘생겼다"는 말을 입 밖으로 내뱉었다.

우연치 않게 이 말을 듣게 된 황민현은 진심이 담긴 '잘생겼다'는 말에 표정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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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함과 멋쩍음이 동시에 드러나는 황민현의 미소는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웃음이 빵 터져버린(?) 황민현의 모습에 팬들과 누리꾼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팬미팅 및 광고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차기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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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울게 한 '해체' 아쉬워하며 황민현이 남긴 진심 어린 편지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팬들에게 진심을 담은 편지를 전하며 감동을 안겼다.

"진짜 요정?"···평온한 표정으로 '공중부양' 중인 미스터리 한 황민현 사진황민현이 공중부양을 하고 있는 미스터리 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