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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 방탄 뷔에게 눈 떼지 못하는 '워너원' 박지훈

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이 '방탄소년단' 뷔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미소짓는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워너원' 멤버 박지훈이 평소 '롤모델'이라고 밝혀온 '방탄소년단' 뷔에게서 눈을 떼지 못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17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 '워너원' 박지훈이 '방탄소년단' 뷔를 곁눈질로 쳐다보며 미소짓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한 칸 아래 관객석에 앉은 뷔가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이야기 하는 와중에도 안 보는 척하면서 계속 쳐다보며 관찰하고 있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뷔를 본 박지훈은 연예인을 보듯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이다가도,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감격스러운 듯 입가에서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박지훈의 이 같은 행동에 워너원 팬들은 물론 방탄소년단 팬 까지도 '성공한 덕후'라고 말하며 그의 팬심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8월 박지훈은 KBS 2TV '해피투게더3-전설의 조동아리'에 출연해 '방탄소년단' 뷔가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KBS 2TV '해피투게더3'


당시 박지훈은 "방탄소년단 뷔를 존경하는데 무대 표정 연기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뷔 특유의 섹시한 표정을 따라해 진정한 팬임을 증명했다.


뷔는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박지훈 후배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가요계 훈훈한 선후배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한편 박지훈의 팬심에 화답이라도 하듯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달 28일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완벽한 미모를 인정받았다.


인사이트Youtube 'tccandler'


"구남친의 현여친을 뺏었어요"···'워너원 박지훈' 팬이 구남친의 여친과 절친 된 사연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의 팬이 전 남자친구의 현 여자친구를 뺏은(?) 사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 세계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 등극뷔가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에서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