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양구의 한 지방도로에서 신병들을 태운 버스가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5시 30분께 강원 양구군 광산면 지방도로에서 모 사단 소속 신병 20여 명을 태운 미니버스가 2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 구조대에 따르면 중상 1명, 경상 1명, 중상자 추정 1명이 파악돼 모두 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나머지 경상자 6명도 이송 중이며 지금까지 총 22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 자세한 상황은 추후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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