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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서 '극세사 다리' 뽐내는 '10년 절친' 선미X현아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선미와 현아가 연말 가요제 대기실에서 '극세사 다리'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iyayeah'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10년 지기 절친' 가수 선미와 현아가 연말 가요제 대기실에서 '극세사 다리'를 뽐냈다.


1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구 원더걸스 멤버이자 자신의 친구인 현아와 지난달 31일 '2017 MBC 가요대제전'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미가 올린 사진을 게재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는 선미와 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선미는 미소를 지었고 현아는 선미의 '가시나'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며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사진에서는 특히 선미와 현아의 가늘고 긴 다리가 눈에 띈다. 이를 두고 팬들은 절친끼리 '극세사 다리'까지도 닮았다고 평했다.


이들의 우정은 지난 2007년 원더걸스의 동료 멤버로 데뷔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이후 현아가 탈퇴하고 새 멤버 유빈이 합류하면서 이들은 같은 그룹으로 활동하지 못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름다운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아는 선미가 '가시나'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할 때 당사자보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선미와 현아는 '2017 MBC 가요대제전'에서 나란히 참석하면서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miyayeah'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대기실서 꽁냥꽁냥 장난치며 노는 '10년 절친' 현아♥선미 영상'원더걸스 원년멤버' 현아와 선미가 대기실에서 깜짝 만남을 가지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