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부터 감성 자극하는 박효신 신곡 '겨울소리' 공개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가수 박효신이 신곡 '겨울소리'로 깊은 감성을 어필했다.

1일 오전 0시 박효신은 신곡 '겨울소리'로 약 1년 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새해 첫날 처음으로 발표한 신곡인 '겨울소리'에는 따듯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겨울의 다양한 소리를 들으며 그리워하는 무언가를 떠올리고, 잠시나마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낸 곡이라고 박효신 측은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박효신 특유의 굵직한 음색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겨울소리'는 그의 자작곡이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정규 7집 앨범의 프로듀서 정재일과 박효신이 공동으로 작업한 곡이다.

Instagram 'parkhyoshin.official'

추운 겨울의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인트로부터 후렴구의 아름다운 선율, 여기에 더해지는 40인의 합창은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뚜렷한 기승전결이 '겨울소리'만의 매력이다.

팬들은 이번에 발표된 신곡 '겨울소리'에 대해 '새해 최고의 선물'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YouTube 'CJENMMUSIC Official' 

'2018년 1월 1일 0시' 발표되는 '대장' 박효신의 '역대급' 신곡 티저 (영상)2018년의 시작과 함께 선보일 박효신의 새 싱글곡 '겨울 소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