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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남 1위' 뷔가 말한 자신의 '이상형'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인터뷰를 통해 솔직하게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세계 미남 1위인 뷔의 이상형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지난 28일(한국 시간) 미국 영화사이트 'TC 캔들러'가 발표한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로 뷔가 선정되면서 그의 이상형도 재조명되고 있다.


뷔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뷔는 "내가 생각이 별로 없다"라며 "생각이 깊은 여자가 좋다. 나를 옆에서 잘 챙겨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당시 뷔는 구체적으로 영국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를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뷔는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언급하면서 "정말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뷔는 이상형의 다른 요건으로 '겉은 시크하지만 속은 따뜻한 긴 머리인 여성'과 '내가 벌어온 돈을 소중하게 쓰는 매력적인 여자', '짠순이' 등을 뽑은 바 있다.


한편, 뷔의 이상형에 대해 같은 팀 멤버 'RM'은 "뷔의 이상형은 1개월 주기로 변덕을 부린다"라고 말해 많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중학교 시절 이미 완성된 '세계 미남 1위' 뷔의 미모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졸업사진을 통해 '무결점' 모태미남의 모습을 선보였다.


'김스치면 인연'으로 불리는 '방탄' 뷔의 연예계 황금인맥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그의 '황금 인맥' 친구들을 소개한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