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고소한 치즈가 박혀있는 'The더건강한 캔햄 치즈' 출시

CJ제일제당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고소한 풍미 가득한 치즈가 쏙쏙 박힌 햄이 출시됐다.

22일 CJ제일제당은 햄에 고소한 치즈가 박혀있는 'The더건강한 캔햄 치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The더건강한 캔햄 치즈'는 고소한 치즈를 함유한 캔햄 제품으로 아질산나트륨과 합성향료 등 5가지 몸에 해로운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햄을 팬에 구우면 치즈의 풍미가 그대로 살아나고, 햄 곳곳에 박혀 있는 치즈를 먹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이 아이들은 물론 여성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지난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식행사에서 어린아이를 둔 부모와 여성 소비자의 호평이 많았다.

소비자들은 제품 시식 후 '무첨가 캔햄이라면 아이에게 안심하고 줄 수 있다', '치즈 맛이 많이 나서 여성 취향에 잘 들어맞는 제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희원 CJ제일제당 브랜드매니저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치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이번 신제품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캔햄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