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올인원박스' 단돈 39000원

파파존스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피자와 사이드 메뉴 3가지를 다 함께 맛볼 수 있는 파파존스의 '올인원박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화제다.

21일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에 따르면 파파존스 대표 메뉴 '올인원박스'가 최근 각종 크리스마스 모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파파존스 '올인원박스'는 베스트 인기 피자와 대표 사이드 메뉴 3종 등 총 4가지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장점은 단품 가격보다 최대 31%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 물론 피자는 라지 사이즈로 제공된다. 

'수퍼 파파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치킨 바베큐', '스파이시 치킨랜치', '존스 페이버릿' 5가지 맛 중 선택할 수 있다.

오리지널, 골드링 크러스트, 치즈롤 크러스트 등 도우 엣지에 따라서도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인원박스'에는 피자와 잘 어울리는 '치즈스틱', '치킨 스트립' '더블초코칩 브라우니' 등 사이드 메뉴 3종이 함께 제공돼 파티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하는 모임 자리가 많은 만큼, '올인원박스'만한 메뉴 선택이 따로 없다는 후문이다.

한편 파파존스는 현재 겨울 한정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겨울 한정 메뉴 '스노우볼 피자'를 33%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행사다.

할인 적용을 위해서는 스노우볼 피자 라지 사이즈 이상과 함께 파파스 파스타, 콜라 1.25ℓ를 함께 주문하면 된다.

파파스 파스타는 '미트 파스타'와 '화이트 파스타' 2종으로 선택할 수 있다.

파파존스,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갓 구운 피자 선물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 파파존스가 충주 성심맹아원을 찾아 시각장애 아동 100여 명에게 피자를 전달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