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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싹둑' 자르고 인형 같은 '러블리 미모' 뽐내는 신세경 일상사진 16장

연기를 위해 긴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한 배우 신세경이 인형 같은 '러블리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나무엑터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연기를 위해 긴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한 배우 신세경이 인형 같은 '러블리 미모'를 뽐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단발머리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긴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머리를 묶고 마치 하얀 눈밭에서 꽃이 피어나듯 청초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는 신세경 모습이 담겨 있다.


신세경은 또 빨간 립스틱을 진하게 바르고 단발머리를 뒤로 묶어 도도한 섹시미를 발산하는 등 리즈 미모를 경신했다는 평가다.


인사이트나무엑터스


현재 신세경은 KBS 2TV '흑기사'에서 모든 것이 꼬여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하지만 늘 밝은 여행사 직원 정해라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세경은 제작발표회 당시 자신이 맡은 정해라 역에 대해 "굉장히 야무지고 잡초처럼 씩씩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가님께서 써주시는 여자 캐릭터의 섬세함이 좋았다"며 "주체적인 여성의 모습이 좋았다. 시청자들에게 흥미롭게 보여줄 거라 기대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 '흑기사'에서 나날이 물오른 미모와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신세경.


인사이트Instagram 'sjkuksee'


1998년 서태지의 포스터 모델로 데뷔해 다음달이면 어느덧 20년차에 접어드는 그녀는 지난 8월 막을 내린 tvN '하백의 신부'를 위해 긴머리를 싹둑 잘랐다.


신세경은 트레이드마크였던 자신의 긴머리에 대해 "짧게 자른 건 처음"이라며 "찰랑찰랑 가벼워 기분 좋기도 하고, 샴푸하고 말리는 시간도 훨씬 짧아졌다"고 말했다.


연애관에 대해서는 "연애 역시 때 되면 해야지 욕심부린다고 될 일은 아닌 것 같다"며 "지금은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김래원과 신세경이 출연하는 멜로 드라마 KBS 2TV '흑기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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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jkuk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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