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X도끼X우디고차일드' 뭉쳐 '역대급' 힙합곡 낸다
신예 래퍼 우디고차일드를 위해 힙합신에서 가장 핫한 박재범과 도끼가 직접 나섰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신예 래퍼 우디고차일드를 위해 박재범과 도끼가 직접 나섰다.
지난 8일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우디고차일드의 첫 번째 싱글 '레츠기릿'(Let's Get It)의 또 다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에는 우디고차일드의 모습과 함께 박재범, 도끼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문구가 함께 적혀 있다.
박재범과 도끼는 Mnet '쇼미더머니6' 종영 이후에도 우디고차일드에 깊은 애정을 보여왔고, 그의 첫 데뷔를 위해 흔쾌히 의기투합하기로 했다.
앞서 우디고차일드는 지난 6월 '쇼미더머니6'에서 자유분방하고 개성 강한 래핑으로 박재범과 도끼는 물론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지난 10월 국내 최고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우디고차일드의 첫 싱글 앨범에 힙합 레이블 수장 박재범과 도끼의 피처링이 더해진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졌다.
한편, 우디고차일드의 첫 번째 싱글 '레츠기릿'(LET'S GET IT)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