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김종현 "자전거 연습하다 '에쿠스' 긁었다"

JTBC '밤도깨비'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김종현이 자전거를 타다 일어난 일화를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는 개그맨 이수근의 고향 양평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두물머리를 향해 자전거 라이딩을 즐겼다. 김종현은 "직진만 한다"며 자전거를 못 탄다고 밝혔다.

JTBC '밤도깨비'

결국 김종현은 다른 멤버들이 각자 1인용 자전거를 타는 것과 달리 이수근과 함께 커플 자전거에 올랐다.

멤버들이 자전거를 못 타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자 김종현은 조심스럽게 자신이 자전거를 배우지 못한 사연을 전했다.

그는 자전거로 이동 중 이수근에게 "자전거 연습을 하다가 에쿠스 차량을 긁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JTBC '밤도깨비'

이에 이수근이 "돈을 많이 물어줬냐?"고 물었고, 김종현은 "아니다. 학생이라고 하니 5만 원만 달라고 하시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를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예능 '밤도깨비'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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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