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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뮤직어워드서 핑크 드레스 입고 '디즈니 공주님' 환생한 트와이스 사나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디즈니 공주님이 환생한 듯한 미모를 뽐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CottonCand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마치 디즈니 공주가 환생한 것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2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서 걸그룹 트와이스는 9명의 인형으로 깜짝 변신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인형의 집에서 등장한 트와이스는 '낙낙(Knock Knock)' 무대로 포문을 열고 '라이키(Likey)'로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귀여운 레이스가 달린 핑크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인사이트Twitter 'CottonCandy'


하늘하늘한 긴 머리에 머리띠를 쓴 사나의 모습은 동화 속에서만 보던 공주님이 환생한 것처럼 보였다.


게다가 사나의 사슴 같은 눈망울과 시종일관 잃지 않았던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시켰다.


공주님 같은 사나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렇게 예쁘지", "진짜 인형 같다", "귀여워도 너무 귀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 쯔위 역시 데뷔 후 처음 '앞머리'를 낸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Twitter 'CottonCandy'


항상 앞머리 없는 섹시한 긴 머리를 고수했던 쯔위는 눈썹도 안 가려지는 짧은 처피뱅으로 나타났다.


앞머리 하나로 쯔위는 깜찍한 '바비인형'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하늘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낸 쯔위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그룹 엑소와 함께 '2017 멜론 뮤직어워드' 댄스 여자부문과 남자 부분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광을 품에 안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ODS'


MAMA서 대상 받자마자 눈물 펑펑 쏟은 '트와이스' 정연2년 연속 'MAMA' 대상을 차지하자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눈물을 쏟아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