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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미인대회'서 1위 차지한 '김제니' 인스타 사진 10장

세계 메이저 미인대회인 '미스 슈프라내셔널 2017'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제니(24)가 올해 최고의 미녀로 뽑혔다.

인사이트Instagram '___jenny.ki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세계 메이저 미인대회인 '미스 슈프라내셔널 2017'의 한국 대표 김제니(24)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녀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일 폴란드 크리니카즈두루에서 열린 미스슈프라내셔널 선발대회에 참가한 김제니는 67개국이 참가한 본선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1등을 차지했다. 


미스슈프라내셔널은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미인대회로 손꼽히는 대회다. 


우리나라 여성이 메이저 국제미인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제니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그의 일상 사진에는 평범한 여대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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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___jenny.kim'


김제니의 인스타그램 사진은 미인 대회 때보다 수수하다. 

 

키 173㎝에 몸무게 51㎏의 몸매를 갖춘 김제니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국제사무학과 13학번이다. 


사업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가 인도네시아의 국제학교에서 공부한 김제니는 외국어 실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니는 1위로 호명되는 순간 감격의 눈물을 쏟으며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제니는 올해 1월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도 국가대표로 참가해 우정상(Miss Congeniality)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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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___jenny.kim'

 

'탈모' 때문에 걸린 우울증 이겨내고 '미인대회' 우승한 18세 소녀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몸소 보여주는 한 소녀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