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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잊지 못할 '뷰티인사이드' 속 한효주가 직접 쓴 대사 8

생각만 해도 가슴 먹먹해지는 영화 '뷰티인사이드' 속 한효주가 직접 쓴 대사들을 만나보자.

인사이트영화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국 로맨스 영화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뷰티인사이드'에는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비밀이 숨겨져 있다.


2015년 개봉된 '뷰티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 홍이수(한효주)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얼굴이 바뀌는 우진 때문에 정신과 상담을 받는 이수의 대사들은 많은 관객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영화 속 명장면이라고 꼽히는 이수의 담담한 나레이션과 정신과 의사에게 털어놓은 말 한마디 한마디 모두를 한효주가 직접 썼다.


여전히 생각나는 영화 '뷰티인사이드' 속 한효주가 쓴 대사들을 소개한다.


내 남자친구가 매일 얼굴이 바뀌는 상황이라면 나는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한번 해보길 바란다.


1. "그 사람이 저를 만질 때 '이 사람이 맞다, 이 사람이 맞다' 그렇게 생각하고 봐요. 눈을 감고 느껴요. 그럼 안심이 돼요"


인사이트영화 '뷰티 인사이드' 


2.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된 거 같아요, 선생님"


인사이트영화 '뷰티 인사이드' 


3. "그 사람은 제가 아니면 안 될 거 같아요"


인사이트영화 '뷰티 인사이드' 


4. "그 사람이 제 손을 잡을 때 쳐다보면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절 보고 웃고 있어요 그럼 저도 그냥 웃어요"


인사이트영화 '뷰티 인사이드' 


5.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같은 걸까?"


인사이트영화 '뷰티 인사이드' 


6. "날마다 같은 모습을 하고 날마다 다른 마음으로 흔들렸던 어쩌면 매일 다른 사람이었던 건, 네가 아니라 나였던 게 아닐까?"


인사이트영화 '뷰티 인사이드' 


7. "익숙해지려면 하루가 너무 짧아요"


인사이트영화 '뷰티 인사이드' 


8. "네가 어떤 모습이라도 괜찮아, 난 이 안의 김우진을 사랑하는 거니까"


인사이트영화 '뷰티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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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