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공연부터 수험생 할인까지'···겨울맞이 행사 개최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올해 말 다채로운 이벤트로 새롭게 태어난다.

29일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올해 말까지 '크리스마스의 기적·사랑·선물'을 테마로 하는 겨울 시즌 축제 '크리스마스 미라클 : 산타의 선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럽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데코를 선보이는 '산타 빌리지'는 화려한 전구 장식으로 눈길을 끄는 이번 시즌 핫스팟이다.

어드벤처 1층 환상의 숲 앞에서부터 회전목마까지 포토 스팟, 이벤트, 콘셉트 레스토랑 등 다양한 구성으로 골라 즐기는 재미가 있다.

미션에 성공하거나 우승하면 선물이 펑펑 쏟아지는 참여 이벤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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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를 밝혀라!'는 2인 1조로 힘차게 달려 환상의 숲 앞에 위치한 트리 전체를 환하게 밝히면 되고, 작은 스노우맨 모형을 직접 조종해 보고 미로를 탈출하는 '탈출! 미니 스노우맨!'은 먼저 탈출하는 참가자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레스토랑도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옷을 갈아입었다.

회전목마 바로 앞에 위치한 '크리스탈 팰리스'에서는 눈사람 카레, 트리 모양의 컵케이크 등 시즌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산타, 루돌프, 눈사람 등 캐릭터가 방문해 함께 포토타임을 즐기는 캐릭터 다이닝도 제공한다.

또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크리스마스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친구들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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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는 12월 내내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을 함께 선보이며 성공적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원한다.

12월 22일(금)까지 수능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기회도 놓치지 말자.

수험생 본인은 1만 5천원에, 동반 2인까지 인당 2만원에 자유이용권을 구입하는 '수능 대박'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공연, 이벤트 및 우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능 본 고3, 롯데월드'1만 5천원'···"오늘(25일) 우원재도 온다"롯데월드가 수능을 치르느라 수고한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월드, 1분에 '노젓기' 60번 성공하면 '자유이용권' 증정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