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가 '수지빨' 받았다"…신상 '크리스마스' 주얼리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주얼리 화보에서 보석에 뒤지지 않는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주얼리 화보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8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는 뮤즈 수지의 2017 크리스마스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속 수지는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회색 오프숄더 니트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수지는 말린 장밋빛 립과 질끈 묶은 굵은 컬의 머리로 한층 사랑스러운 모습을 강조했다.
광고 속 수지가 선보인 주얼리는 디디에두보 크리스마스 몽 파리(Mon Paris) 컬렉션으로 '파리에 대한 기억(La Memoire de Paris)'이라는 테마로 기획됐다.
파리를 연상케 하는 청블루 다이아몬드와 밤하늘의 별을 형상화한 에뜨왈 모티브로 트렌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디디에두보가 공개한 또 다른 화보 사진에서도 수지는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파스텔톤의 드레스를 입은 수지는 로즈골드 빛 주얼리를 매치해 여신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분홍색과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레 포즈를 취한 수지의 모습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주얼리보다 더욱 반짝이는 수지의 독보적인 미모에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