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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가 '수지빨' 받았다"…신상 '크리스마스' 주얼리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주얼리 화보에서 보석에 뒤지지 않는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idierdubot_kr'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주얼리 화보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8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는 뮤즈 수지의 2017 크리스마스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속 수지는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회색 오프숄더 니트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수지는 말린 장밋빛 립과 질끈 묶은 굵은 컬의 머리로 한층 사랑스러운 모습을 강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idierdubot_kr'


광고 속 수지가 선보인 주얼리는 디디에두보 크리스마스 몽 파리(Mon Paris) 컬렉션으로 '파리에 대한 기억(La Memoire de Paris)'이라는 테마로 기획됐다.


파리를 연상케 하는 청블루 다이아몬드와 밤하늘의 별을 형상화한 에뜨왈 모티브로 트렌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idierdubot_kr'


디디에두보가 공개한 또 다른 화보 사진에서도 수지는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파스텔톤의 드레스를 입은 수지는 로즈골드 빛 주얼리를 매치해 여신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분홍색과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레 포즈를 취한 수지의 모습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주얼리보다 더욱 반짝이는 수지의 독보적인 미모에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막 찍어도 '화보'로 만들어 버리는 오연서 일상 비주얼 (사진 18장)다른 사람이 앉아 있으면 그저 자세에 불과하지만 오연서 하면 모두 그림 같은 '화보'가 된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