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로 만든 디저트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축제' 열린다
눈과 입을 달콤히 충족시켜줄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서울 디저트 페어'가 열린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눈과 입을 달콤히 충족시켜줄 디저트 페어가 열린다.
지난 23일 서울디저트페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다양한 딸기 컨셉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14회 서울디저트페어가 공개됐다.
서울디저트페어는 매회 초코, 바나나, 수박 등 다양한 컨셉을 선정해 그에 걸맞은 디저트를 선보였다.
오는 12월 30일부터 2일간 열리는 14회 디저트페어에서는 딸기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와 세계 음식 푸드트럭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겨울철 사랑받는 대표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 페어 개최 소식은 '딸기 덕후'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작년 3월 같은 컨셉으로 열렸던 디저트페어 또한 성황리에 운영된 바 있다.
당시 딸기 생크림 케이크, 딸기 꼬치, 딸기크림 치즈타르트, 딸기 샴페인 등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이색 디저트가 전시됐다.
올해 또한 이와 비슷한 디저트들이 전시될 것으로 기대돼 많은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회 서울디저트페어는 12월 마지막 주말인 30일부터 양재 aT센터 1, 2층에서 열리며 현장구매시 입장료는 5천원이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