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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 꿀잼이라 또 볼 예정"···개봉하자마자 '극찬' 받고 있는 '꾼' 리얼 후기

개봉 첫날 '예매율 1위'에 등극한 현빈, 유지태 주연의 영화 '꾼'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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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 번은 속인 사람이 나쁜 놈이지만,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입니다"


오늘(22일) 개봉한 범죄 영화 '꾼'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꾼'은 예매관객수 61,546명을 기록, 예매율 45.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율 2위는 '저스티스리그'이며, 3위는 '반드시 잡는다', 4위는 '해피 데스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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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꾼' 스틸컷


영화 '꾼'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것만큼 보고 나온 관람객들의 실시간 반응도 뜨겁다.


현재 '꾼'은 관람객들에게 네이버 평점 기준 '9.24'라는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후기도 극찬 일색이다.


"반전의 반전을 보여주는 영화라 보는 내내 소름 돋았다", "마스터 보다 재미있다", "스토리와 결말이 만족스럽다", "꿀잼! 두번, 세번 보려고 한다" 등 재미있다는 후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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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꾼' 스틸컷


'꾼'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들에 대한 칭찬도 많다.


관람객들은 "현빈은 너무 멋있다", "유지태, 현빈의 날카롭고 섬세한 연기가 좋았다. 몰입에 방해되는 요소가 하나도 없었다","배성우의 감초 연기 최고!", "'나나'조차 연기에 물이 올랐다" 등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잡기 위해 잘 나가는(?) 사기꾼 황지성(현빈), 춘자(나나), 고석동(배성우) 등이 뭉치는 독특한 이야기를 그린다.


'장두칠'을 잡기 위해 범죄자인 사기꾼들을 모은 것은 다름 아닌 검사 박희수(유지태)다.


검사와 사기꾼들이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잡고 웃으며 안녕할 수 있을지, 호평 일색의 후기 때문에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의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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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꾼' 스틸컷


인사이트네이버 영화


Naver TV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스포금지령 내려진 영화 '꾼'...개봉 하루 전 인스타그램 상황재미, 반전, 연기가 완벽하게 삼위일체를 이루며 영화계 판을 주무를 '꾼'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