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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싫어 대신 '1일 1식'으로 몸매 관리한다는 '키 172cm에 49kg' 여배우

평소 운동 대신 '1일 1식'으로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한다는 배우 신혜선의 몸매가 보는 이의 관심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shinhs831'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운동이 싫어 대신 '1일 1식'으로 몸매를 관리한다"는 배우 신혜선의 몸매 유지 비결이 관심을 모은다.


지난 11일 배우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추워"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겨울 코트 위에 롱패딩을 착용한 모습이다.


두꺼운 옷을 껴입고 있어도 늘씬한 키와 작은 얼굴에서 빚어지는 완벽한 비율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여기에 코트 아래로 드러난 여리여리한 다리까지 독보적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hinhs831'


신혜선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키는 172cm, 몸무게는 49kg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렇게 완벽한 몸매 관리를 위해 조금 특별한(?) 방법을 택했다고 알려졌다. 바로 운동이 아닌 식생활 조절이다.


신혜선은 운동을 하다 혹시라도 요요가 오면 큰 키의 체격이 더 커질 가능성 때문에 "애초부터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 운동을 꺼린다고 전했다.


대신 그는 하루 한 번의 식사만 한다.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도 하루 13~15시간 정도 공복으로 지내는 것이 지금 몸매의 비결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hinhs831'


이에 대해 그는 "아무래도 키가 좀 있는 편이라 생각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며 "40kg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신혜선은 현재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인공 서지안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 호평받고 있다.


그가 맡은 '황금빛 내 인생' 속 서지안 역은 흙수저 출신으로, 가짜 신분 상승을 통해 상류 인생을 체험하며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캐릭터다.


완벽한 몸매와 키로 마치 모델처럼 보이게끔 만드는 배우 신혜선의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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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hinhs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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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