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소장각'이라 난리난 이니스프리 '크리스마스 컬렉션'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니스프리에서 내놓은 홀리데이 컬렉션이 화제다.

지난 12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매년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소식을 전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캔들, 포푸리 등 방향 제품과 스킨케어, 핸드크림, 메이크업 제품 등 총 18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홀리데이 메이크업에 정점을 찍을 '마이 팔레트 세트'는 홀리데이에 걸맞은 화려한 '펄감'과 예쁜 '색감'으로 코덕들의 취향을 저격하는데 성공했다.

총 6종으로 구성된 '퍼퓸드 핸드크림 미니어처 세트'는 겨울에 유난히 손이 건조하고, 잘 트는 이들에게 선물하기에 적격이다.

시트러스 허벌 계열의 '센티드 캔들 위시 어폰 마이 산타'와 파우더리 플로랄 계열의 '센티드 캔들 위시 어폰 마이 루돌프'는 특유의 포근하고 달콤한 향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줄 예정이다.

실제 해당 에디션을 구매한 코덕들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화려한 컬러와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킨다는 평이 대세다.

평소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니스프리 제품을 눈여겨 보고 있던 코덕들이라면 올 연말 한정판으로 나온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겨울을 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니스프리

워너원 한정판 포스터 사려 팬들 몰려든 이니스프리 매장 상황워너원 팬들이 한정판 포스터를 얻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이니스프리 매장 앞에 줄을 서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