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단돈 9900원'에 피자 무제한으로 먹는 '피자축제' 연다

피자헛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국 피자헛이 신메뉴를 포함, 맛있는 피자를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20일 피자헛은 겨울 시즌을 맞아 따뜻한 치즈 풍미가 가득한 피자 라인업으로 꾸민 '피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중 점심시간에는 프리미엄 피자 신메뉴인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를 리치골드 엣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딥디쉬 리얼치즈'와 '더맛있는피자 트리플 치즈 치킨', '슈퍼슈프림', '페퍼로니 팬 피자'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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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저녁이나 주말, 공휴일에는 신메뉴는 물론 프리미엄 피자인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치즈크러스트 베이컨 포테이토', '치즈크러스트 직화불고기' 등 9종의 피자 메뉴를 먹을 수 있다.

피자 메뉴와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샐러드바 메뉴도 더욱 풍부하게 업그레이드됐다.

기존에 없던 '올리브 통감자 구이', '야채 비빔 만두', '베이컨 갈릭 펜네', '잡채 스파게티'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메뉴를 포함해 점심시간대에는 9,900원에 피자 5종을, 저녁 시간대에는 13,900원에 피자 9종을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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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 조윤상 마케팅팀 상무는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피자페스티벌'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피자, 샐러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벤트 중 하나"라며 "이번에도 많은 고객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 페스티벌'은 전국 36개 레스토랑 매장에서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매장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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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