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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7일) '나 혼자 산다'서 박나래♥충재씨 로맨스 결말 나온다

MBC 총파업으로 방송되지 못했던 박나래와 충재 씨의 '썸'이 11주 만에 공개된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MBC 총파업으로 방송되지 못했던 박나래와 충재 씨의 '썸'이 11주 만에 공개된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기안84, 김충재의 묘한 만남이 전파를 탄다.


이날 녹화 분량은 파업 전 촬영한 부분으로 박나래가 기안84와 김충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홈파티를 즐기는 영상이 담겨있다.


당시 공개된 예고편 영상 속에는 김충재가 미술 심리 치료를 통해 박나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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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에 기안84 또한 지지 않고 박나래의 초상화를 그리며 "예쁘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김충재에게 기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제일 더운 순간이네요"라고 말하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기안84, 김충재, 박나래의 불타는 삼각관계가 그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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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한편 지난 9월 4일 MBC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각종 예능 프로와 라디오 등이 결방됐다.


12주 동안 이어진 총파업은 지난 13일 방송문화진흥회에서 김장겸 사장 해임안이 가결됨에 따라 마무리되며 방송이 정상화됐다.


이에 그동안 스폐셜 방송 등으로 대체됐던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이 정상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나래, '미대오빠' 충재씨와 실제 로맨스 예고 "다음주에 만나기로 약속"개그우먼 박나래가 '미대오빠' 김충재와 현실 로맨스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