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변신 후 신곡 앨범에서 '비주얼 포텐' 터진 레드벨벳 예리

Twitter 'Red Velvet'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곧 공개되는 신곡 '피카부' 앨범 자켓 사진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1일 그룹 레드벨벳 공식 트위터에는 정규 2집 타이틀 곡 '피카부(Peek-A-Boo)'로 돌아오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단발머리에 오묘한 색을 띤 눈동자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한 예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Twitter 'Red Velvet'

이날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예리는 화려한 컬러의 니트를 걸친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렌지 컬러가 도는 립과 치크로 멋을 낸 예리는 독특한 패션이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점점 예뻐지는 예리를 본 누리꾼들은 "심장 박살이다", "단발머리가 찰떡같이 어울린다"며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데뷔 이후 늘 긴 머리를 고수해온 예리가 단발로 파격 변신을 시도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예리의 단발머리가 화제 되기도 했다.

특히 소위 '단발병'이라고 불리는 단발머리를 하고 싶은 욕구에 사로잡힌 여성들이 예리의 단발머리 스타일에 격한 호응을 보였다.

단발머리로 변신 후 '여신美' 넘치는 레드벨벳 막내 예리 (사진 8장)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차분한 단발머리 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