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주연 열애중?…'콰이'에 이어 비슷한 SNS사진 공개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최근 '콰이' 동영상에 이어 SNS 사진으로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아이돌 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의 SNS 사진을 캡처한 사진이 화제다.

사진에는 비슷한 배경에 비슷한 포즈로 촬영한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 11월 이주연이 SNS에 올린 사진과 비슷한 사진이 지드래곤의 웨이보 계정에서도 발견됐다.

(좌) 이주연 SNS, (우) 지드래곤 웨이보

이주연이 올린 셀카의 배경이 된 벽 모습은 이날 지드래곤이 올린 사진과 같은 모습이었다.

이 전인 10월에는 짚라인과 페러세일링 등으로 보이는 사진을 두 사람 모두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모습이 담긴 더빙 어플 '콰이' 동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좌) 지드래곤 SNS, (우) 이주연 SNS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달콤하게 바라보고 얼굴을 밀착해 있어 열애설을 부추겼다.

이같은 사진과 동영상이 계속해서 나오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친했는지 몰랐다라며 열애 사실을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직접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YouTube '김 최'

여사친과 '더빙 어플-콰이'하며 달달하게 '애교' 부리는 지드래곤 영상 유출연예인들 사이에서 핫한 '콰이 더빙 어플'에 지드래곤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