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쫀득쫀득 고소한 '쌍쌍치즈 가래떡' 단돈 1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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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다가오는 11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설빙이 단 하루 '쌍쌍치즈 가래떡'을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오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쌍쌍치즈 가래떡'을 단돈 11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빼빼로데이로 많이 알려져 있는 11일이 '농업인의 날'이자 쌀 소비 증진을 위해 기획된 '가래떡데이'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설빙 매장에서 빙수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쌍쌍치즈 가래떡'을 11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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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행사는 11일 단 하루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려진 할인 쿠폰을 제시한 후 설빙 메뉴를 같이 주문하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설빙의 빙수 메뉴뿐만 아니라 '쌍쌍치즈 가래떡'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설빙 관계자는 "국내 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이번 가래떡 할인 행사도 이의 일환 중 하나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빙은 매년 11월 11일에 가래떡 행사를 진행해 쌀 소비 촉진과 행사의 의미를 적극 알리는데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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