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개월만에 '엄마·아빠'되는 추자현♥우효광 부부 일상사진 10장

Weibo 'qiucixuan01'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추자현과 '우블리' 우효광이 결혼 6개월 만에 엄마,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을 축복하는 팬들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블리' 우효광과 지난 4월 결혼한 추자현은 현재 임신 2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추자현이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며 "현재 임신 초기단계인 만큼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아내 추자현의 임신 소식을 뒤늦게 전해들은 남편 우효광은 기쁜 나머지 어쩔줄 몰라하며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Weibo 'yuxiaogu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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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고맙고, 사랑해♥ 추자현"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추자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1996년 SBS '성장 느낌 18세'로 연예계 데뷔한 추자현은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드라마를 성공시키면서 '대륙의 여신'으로 불렸다.

추자현은 우효광과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4월 혼인신고해 정식 부부가 됐다.

현재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달달한 일상 모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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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추자현 '임신 소식'에 기뻐 어쩔 줄 모르는 '우블리' 우효광 (영상)'우블리' 우효광이 결혼 6개월만에 전해들은 아내 추자현의 임신 소식에 기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