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초'만에 피부 메이크업 할수 있게 도와주는 '대박 화장품' (영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JTBC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오오기가 일본에만 있는 특별한 화장 기술을 소개해 패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30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 나라의 신기한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오기는 "일본에서는 여성들 화장의 미래가 바뀔 것 같다"며 순식간에 화장이 가능한 '메이크업 시트'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 메이크업 시트는 특수 거울 앞에 맨얼굴로 앉으면 절반 정도 화장이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JTBC '비정상회담'

이 특수 거울이 얼굴에서 화장을 해야 하는 곳을 인식해 주고 개개인 얼굴에 맞게 즉석에서 메이크업 시트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거울에 인식된 부위에 알맞게 완성된 메이크업은 순식간에 '시트'로 만들어져 인쇄되고, 이 시트를 얼굴에 붙였다 떼기만 하면 완벽한 풀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일본의 신기한 아이템인 '메이크업 시트' 얘기를 들은 샤이니 태민은 깜짝 놀라며 "진짜 솔깃하다. 데뷔 때부터 얼굴에 붙이면 완성되는 메이크업을 꿈꿔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샤이니 민호 역시 "아침마다 더 자고 싶어서 '종이로 붙였다 떼면 메이크업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진짜 있었다"며 환호했다.

한편 일본의 독특한 메이크업 시트가 소개된 이날 JTBC '비정상회담'은 2.4%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비정상회담'

Naver TV '비정상회담'

CNN이 극찬한 한국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착시 메이크업' (사진)메이크업 아티스트 윤다인 씨의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그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