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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과거 이야기' 담은 곡으로 '11월 2일' 컴백···"AOMG 소속 확정"

AOMG 행을 '조율 중'이라며 매번 부인했던 래퍼 우원재가 AOMG와 손잡고 신곡을 발표한다.

인사이트YouTube '_ 우덕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AOMG 행을 '조율 중'이라며 매번 부인했던 래퍼 우원재가 AOMG와 손잡고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30일 AOMG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원재가 11월 2일에 신곡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AOMG 소속 래퍼 로꼬와 그레이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영상 속 우원재는 AOMG 소속 뮤지션들 사이에 자연스레 섞여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AOMGOFFICIAL'


AOMG 관계자로 보이는 인물은 우원재에게 "다음 주에 녹음 한다고?"라고 물었고, 우원재는 "네. 저는 무조건 그렇게 하려고 생각중이에요"라고 답했다.


우원재는 "쌈디(사이먼도미닉)형 작업실에서 할지 고민중"이라며 "과거 얘기 같은 경우는 감정을 싣는 거라 혼자해야 할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우원재는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일반인 참가자임에도 불구하고 결승 직전까지 올라 화제를 모았던 래퍼다.


그는 '쇼미더머니 6' 마지막 '시차' 무대를 멋지게 꾸밀 수 있게 도와준 홍익대학교 동문 선배 로꼬, 그레이의 영향으로 AOMG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YouTube 'AOMGOFFICIAL'


한편, 누리꾼들은 우원재가 과거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에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이들은 "알약 2봉지 같은 명곡이 나올 것 같다", "빨리 나와서 좋다" 등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YouTube 'AOMGOFFICIAL'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여성팬 대거 입덕시킨 '악마래퍼' 우원재'랩으로 사람 죽이는 살인자'라는 별명을 가진 악마 래퍼 우원재에게도 해맑은 모습이 있었다.


'악마 래퍼' 우원재에게 빠질수 밖에 없는 7가지 이유'랩으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라는 별명을 가진 악마래퍼 우원재에게 많은 이들이 열광하고 있는 이유를 모아봤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