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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셀카 유출'로 손담비와 열애설 돌자 남태현이 보인 반응

가수 손담비와 남태현의 셀카가 유출되면서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인사이트콰이 'South597'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손담비와 남태현의 셀카가 유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30일 남태현은 사진 촬영 어플 콰이 개인 계정에 손담비와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담비와 남태현은 서로에게 기대거나 끌어안는 등 서로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사이트콰이 'South597'


남태현이 게재한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로 해당 영상이 공개되는지 모르고 업로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6월 남태현은 손담비의 절친 정려원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부인하며 "남태현이 손담비 등 지인들과 응원차 현장을 방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날 영상이 유출된 후 사실 남태현과 손담비가 만나온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인사이트콰이 'South597'


이에 남태현은 손담비를 '친한 누나'라고 강조하며 선을 그었다.


남태현은 "연락받고 제 이름을 검색했는데 친한 누나와 찍은 요즘 인기 있는 어플 동영상을 보시고 오해가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충분히 오해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죄송합니다"라며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는 해명글을 올렸다.


남태현 SNS서 삭제된 사진…정려원과 '열애설' 제기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의 SNS에서 삭제된 사진을 분석한 누리꾼들은 남태현과 정려원의 열애설을 다시 재기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