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에 상륙한 '킷캣 스토어', 오늘(26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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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달콤한 맛으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는 초콜릿 '킷캣'이 가득한 '킷캣 스토어'가 한국에 오픈한다.

26일 네슬레 코리아는 일본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킷캣의 전문 매장인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가 한국에 1호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하는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현재 일본 도쿄 긴자에 위치한 스토어에서만 판매되는 독특한 킷캣을 구매할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이곳에서는 일반적인 킷캣 이외에도 다양한 맛의 '즉석' 킷캣을 구매할 수 있을 예정이라 킷캣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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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장이 멀게 느껴진다면 '킷캣 온라인 스토어'를 활용해 초콜릿을 배송받을 수도 있다.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는 26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첫 선을 보인다.

오후 3시부터는 매장 오픈을 기념한 '킷캣 셰프 쇼'도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모델 송해나와 진정선도 함께하는 해당 오픈 이벤트는 온라인을 통해 생방송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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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한국의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딸기, 말차, 멜론, 치즈, 사케 등 평소에 만나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맛의 킷캣을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은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주말에 들러야겠다", "이제 일본 가는 친구한테 부탁 안 해도 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는 일본의 매장을 자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지며 한국 매장 오픈을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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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킷캣 다 모인 '킷캣 스토어'가 이번달 한국에 상륙한다"달콤한 종류의 킷캣이 모두 모인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가 한국에 문을 연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