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에 치마저고리"…외국인이 찍은 북한 일상 사진(12장)
북한에 사는 자카 파커가 찍은 북한 주민들의 일상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전 북한 주재 인도네시아 외교관 자카 파커(Jaka Parker)가 SNS에 올린 북한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자카 파커는 인도네시아인으로 현재 북한에 살면서 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SNS를 통해 게제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북한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사진을 꾸준히 올리며 40만 4천 명의 팔로워와 소통한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서는 북한에 관한 동영상도 공개하기도 한다.
그의 사진에는 독일 아우디 차량과 아직도 치마저고리를 입고다니는 여성들의 모습이 보여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평소 북한의 모습을 접할 수 없는 누리꾼들은 그가 게시하는 북한의 모습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자카 파커가 게시한 북한의 모습을 소개한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