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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관전 포인트 5

직장인들 칼퇴 욕구 샘솟게 만드는 tvN 새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관전 포인트 5가지를 살펴보자.

인사이트tvN '부암동 복수자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부암동 복수자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방송 첫 주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면서 시청자들의 연이은 호평 속에 4.6%까지 껑충 뛴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부암동 복수자들'은 사연있는 사람들끼리 복수 모임을 꾸린다는 색다른 소재로 일찍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단번에 모았다.


tvN '부암동 복수자들'은 지난해 12월 27일 완결된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이라는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밤 9시 30분이라는 새로운 편성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 5가지를 준비했다.


1. 신선한 소재


인사이트tvN '부암동 복수자들'


tvN '부암동 복수자들'은 기존의 복수물 드라마들과는 다른 점이 있다. 


그런 바로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었던 이들이 '복수'를 위해 뭉친다는 것이다.


피 튀기는 잔인한 복수는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한번쯤은 볼듯한 현실적인 복수를 다룬다.


시청자들이 세 여자의 복수 과정을 쭉 지켜보며 그 속에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2. 워맨스


인사이트tvN '부암동 복수자들'


워맨스는 브로맨스의 반대말로 여성들의 우정을 뜻하는 신조어다.


최근 드라마계에서 볼 수 없었던 '워맨스'를 보여 줄 예정이다.


낯선 세 사람이 모여 워맨스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여주며 환상 케미를 장식한다.


3. 원작과는 다른 분위기


인사이트웹툰 '부암동 복수자들 소셜클럽'


지난달 27일 열린 tvN '부암동 복수자들' 권석장 PD는 웹툰과의 다른점을 설명했다.


권 PD의 말에 따르면 원작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은 캐릭터의 감정표현이나 스토리가 여백을 많이 살렸다.


이에 권 PD는 여백이 많으면 드라마 타이즈로 하기에는 심심할 수 있어 새 에피소드나 새 인물을 통한 감정 표현을 유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4. 역대급 캐스팅


인사이트tvN '부암동 복수자들'


'복수클럽'이라는 특이한 소재로 탄생된 tvN '부암동 복수자들'은 역대급 여배우 캐스팅이라는 평이 자자하다.


캐스팅 살펴보면 대한민국 연기파 여배우라고 손꼽히는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배우 이요원은 가진 건 돈 밖에 없는 화려하고 우아한 재벌가 딸 김정혜 역을 맡았다.


자식을 위해 무엇이든 희생하는 재래시장 생선장수 홍도희 역에 라미란이 열연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아온 대학교수 부인 이미숙 역에 명세빈이 맡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5. 복수의 의미


인사이트tvN '부암동 복수자들'


tvN '부암동 복수자들'가 추구하는 복수는 피비린내 나는 거창한 복수가 아니다.


바로 소소한 복수라도 통쾌하고 이전과는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복수'를 추구한다.


팬들 위해 '영화' 찍어 개봉한 아이돌 그룹 6팬들을 위해 '영화'까지 찍은 아이돌 그룹 6팀을 만나보자.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