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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가졌는데도 '여대생 미모' 뽐내는 박수진 근황 (사진 13장)

배우 박수진이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sujining'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박수진이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짧은 스커트에 니트를 입은 청순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수수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박수진은 가을 학기를 맞이한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앳된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sujining'


박수진은 변함없는 청초한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어 보이며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박수진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임산부로 믿기 힘들 정도로 늘씬한 각선미에 앳된 동안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지난해 득남에 이어 올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임신을 했음에도 여전히 소녀 같은 박수진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더 예뻐진 것 같다"등의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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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suj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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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