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배용준♥박수진, 두 아이 아빠·엄마된다…"둘째 임신"

올해 결혼 2주년을 맞이하는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전해졌다.

인사이트Twitter 'SongSH'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3일 스포츠서울은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결혼 2주년을 맞이한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하는 겹경사를 맞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 아내 박수진은 최근 둘째를 임신했으며 현재 임신 초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연예계 관계자는 "아직 임신 초기라서 주변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박수진이) 매우 조심럽게 생활하고 있다"고 스포츠서울에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eavenbin83'


앞서 같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난 두 사람은 13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5년 부부로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한 다음해인 2016년 10월에 첫 아이를 출산했으며 당시 하룻밤 1천만원에 달하는 태교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지난달에는 결혼 2주년을 맞아 박수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배용준으로부터 받은 선물과 함께 "감사하고 사랑해♡"라고 올려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 바 있다.


한편 올해 결혼 2주년을 맞이한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축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ongjoon_bae', 'ssujining'


남편 배용준 위해 직접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만든 박수진배우 박수진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남편 배용준을 위한 달콤한 수제 초콜릿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