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뜽재 벌써 세 살 됐어요"…추석 연휴에 3번째 생일 맞은 '사랑둥이' 승재

Instargram 'yangimhu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젝스키스' 출신인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추석 연휴에 3살 생일을 맞이했다.

지난 6일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번째 생일', '사촌누나 형동생과 함께'라는 해시태그와 승재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더불어 엄마 허양임 씨는 '건강하고 밝게만 자라렴'이라며 아들 승재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Instargram 'yangimhur'

공개된 사진 속 꼬깔모자를 쓴 승재는 자신의 생일임을 안 듯 해맑게 웃고 있으며 곁에 있는 사촌 누나들도 미소를 지은 채 앉아있다.

승재 앞에 있는 강아지 모양 케이크에는 승재의 나이를 보여주는 3개의 초가 꽂혀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승재는 사촌들의 생일 축하 노래를 들으며 촛불을 끄기 위해 한껏 긴장된 모습이다.

이후 노래가 끝나자 승재는 사촌 형들의 도움을 받아 힘차게 촛불을 불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했다. 

Instargram 'yangimhur'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 우리 사랑하는 승재", "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했으면 좋겠다", "마음씨 착하고 똑똑한 승재 생일 축하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2014년 10월 6일에 태어나 올해 3살이 된 승재는 아빠 고지용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랜선 이모·삼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nstargram 'yangimhur'

어버이날 맞아 승재가 고사리손으로 엄마아빠에게 쓴 편지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어버이날을 맞아 엄마 아빠에게 예쁜 손편지를 썼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