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인 연습생 한서희가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5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히 밀국에 있을 때 회사에 영상 보내야 돼서 찍은 재롱 영상 올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한서희는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히트곡 '불장난'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YouTube '밧드 신'
한서희는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했고, 이에 해당 영상은 게시 7시간여 만에 조회 수 7만 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달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걸그룹 데뷔 소식을 알린바 있다.
당시 그녀는 "4인조 그룹으로 늦어도 내년 1월쯤 데뷔한다"면서 "가만히 있어도 어차피 욕먹을 거 시작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에 데뷔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YouTube '밧드 신'
한서희는 그룹 빅뱅의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이름을 알렸다.
한서희는 지난달 20일 진행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과 같은 형량인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