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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6대손'이라는 '당잠사' 배우 정해인의 비주얼 (사진 14장)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베일을 벗고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정해인의 훈훈한 외모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olyhaein'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에서 베일을 벗고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정해인의 훈훈한 외모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수지, 이종석 주연의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잘생긴 외모로 연일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는 배우 정해인의 일상 모습이 올라왔다.


지난해 tvN '도깨비'에서 김고은의 첫사랑 선배로도 출연했던 그는 쌍꺼풀 없는 선한 눈매와 귀여운 눈웃음으로 당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olyhaein'


이후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두각을 드러낸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수지와 이종석에 이어 예지몽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한우탁 역을 맡아 극의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세 사람 사이에 얽힌 숨겨진 스토리들이 하나둘 밝혀지며 정해인이 드라마의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잘생긴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 말고도 정해인은 데뷔 초 특별한 가족사로 주목받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olyhaein'


그는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6대손'이라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조선시대 정조가 인정한 미남으로 알려진 다산 정약용 선생의 외모와 지금의 정해인 모습을 비교하며 우월한 유전자에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정해인의 훈훈한 일상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 김수현과 장동윤을 반씩 닮았다", "요즘 최애 캐릭터이다", "웃을 때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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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신부 김고은이 짝사랑한 '야구부 오빠' 찾아간 공유짝사랑하는 야구부 오빠를 만나 어쩔 줄 몰라하는 김고은을 보고 공유가 버럭 화를 내며 질투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