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인생샷 찍어주고 싶어 '대포 카메라'로 찍은 '워너원' 박지훈 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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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워너원 팬들이 박지훈의 인생샷을 찍어 주고 싶어 대포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팬덤스쿨 2017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서 팬들이 찍은 워너원 박지훈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워너원 멤버 박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워너원 박지훈은 잘 생긴 미소년 미모를 마음껏 뽐내며 칼군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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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팬들이 박지훈에게 인생샷을 찍어주고 싶어 고가의 대포 카메라로 직접 찍어준 사진에서도 미모 열일하고 있는 박지훈의 모습이 찍혔다.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팬들의 대포 카메라 사진에 누리꾼들은 "정말 인생샷이댜", "숨이 안 쉬어진다", "만화에서만 볼 수 있는 얼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훈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정식 데뷔한 프로젝트 보이그룹이다.

워너원은 오는 11월 두 번째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 발매를 예고해 벌써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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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7개월 만에 집밥 먹고 울컥해 눈물 흘린 '워너원' 박지훈 (영상)워너원 박지훈이 그리운 집밥을 먹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