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김지원 절친 백설희 役 배우 송하윤 근황

Instagram 'hayoonsong1202'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줬던 배우 송하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송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가 끝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윤은 31살이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 여전한 동안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Instagram 'hayoonsong1202'

뚜렷한 이목구비에 하얀 피부를 가져 마치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송하윤은 연기력 면에서도 인정받는 배우다.

송하윤은 최근에서야 주목받기 시작했지만, 올해 데뷔 15년 차로 그동안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쌈, 마이웨이'에서 김지원(최애라 역)의 절친 백설희 역을 맡았던 송하윤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Instagram 'hayoonsong1202'

당시 오래된 연인 사이에서 여성이 느끼는 외로움과 감정선을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송하윤은 현재는 '쌈, 마이웨이'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쌈, 마이웨이' 김지원 절친이자 숨은 보석인 배우 송하윤 일상사진 9장아주 현실적인 연애로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배우 송하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