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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엄마 차 '엔진 소리' 알아듣고 엉덩이 씰룩이며 달려온 인절미들 (영상)

리트리버는 엄마의 자동차 엔진 소리마저 기억하고 있었다.

인사이트FaceBook 'UNILADE'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주인을 너무 사랑한 리트리버는 엄마의 자동차 엔진 소리마저 기억하고 있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집으로 돌아온 엄마를 반갑게 맞이하는 인절미 두 마리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빛나는 금빛 털을 가진 리트리버 두 마리는 집으로 진입하는 차량 한 대에 바짝 다가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UNILADE'


차에서 내리는 사람은 다름 아닌 사랑하는 주인님. 차에서 내리는 엄마를 향해 두 발로 서서 대환영하는 리트리버의 모습은 사랑스럽다.


잠시 헤어졌다가 재회했다는 기쁨에 엄마의 얼굴을 핥으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은 모든 주인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느끼는 제일 큰 행복이 아닐까 싶다.


한편 미국의 한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강아지는 2살짜리 아이와 비슷하다.


평균 165가지 단어를 배우고, 감정을 표출하며 사회성을 지니고 있으며, 상위 지능 20% 강아지들은 2.5살 정도의 지능을 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UNILADE'



"우리집 인절미가 '초록색 쑥떡'을 낳았어요"리트리버가 초록색 털로 뒤덮인 새끼를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


옆집 '단짝' 허스키 외로울까봐 매일 놀러가는 천사견 리트리버단짝 친구가 외로울까봐 매일같이 함께 놀아주는 천사견 리트리버가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