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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스케줄 때문에 잠 제대로 못 자 눈뜨지 못하는 '워너원' 멤버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졸린 눈을 비비며 공항으로 향한 강다니엘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아침부터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졸린 눈을 비비며 공항으로 향한 워너원 강다니엘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아침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는 다르다. 앞머리를 내리고 동그란 안경을 쓴 강다니엘은 마치 순수한 소년을 연상시킨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런데 강다니엘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꾸벅꾸벅 졸면서 걷는 모습이다.


최근 휴식은커녕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상황에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아침부터 공항을 찾은 강다니엘.


무리한 스케줄로 힘들어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실제로 강다니엘은 지난달 방송을 통해 잠이 부족해 생긴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입에 음식을 넣고 씹던 중 잠들거나 샤워를 하다가 깜빡 졸기도 한 자신의 경험을 토로했다. 또한 촬영 중간 구석에서 틈틈이 쪽잠을 자며 체력을 보충하기도 한다고.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무리해 건강을 해칠까 걱정이다",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무리한 스케줄에 '밥' 먹다가 잠들었다는 '워너원' 강다니엘잠을 줄여가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워너원 강다니엘이 잠이 부족하다는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