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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교육대 수료식서 '전우상'까지 받은 '군대 체질' 지창욱

배우 지창욱이 신병교육대 수료식을 가지며 '전우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지창욱이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늠름한 모습으로 수료식을 마쳤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욱 건장해진 모습의 지창욱이 신병교육대 수료식을 거행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지창욱은 여전히 훤칠한 외모에 제법 군인의 느낌이 나는 각 잡힌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창욱은 이날 훈련소를 퇴소하며 의미 있는 상까지 받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훈련소에서 소대장 훈련병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훈련 점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지창욱은 이를 치하하는 의미로 사단장으로부터 '전우상'을 전달받았다.


지창욱은 지난 8월 14일 강원도 철원군 육군 제3사단 백골비호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총 21일,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쳤다.


그는 이후 강원도 철원의 포병여단에 자대 배치를 받아 복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지창욱의 여전히 멋있는 근황 모습에 누리꾼들은 "더 잘생겨진 것 같다", "건강하게 군 생활하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상한 파트너'를 끝으로 입대한 지창욱은 오는 2019년 5월 13일 전역한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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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바로 '적응'한 듯한 '지창욱'의 해맑은 근황배우 지창욱이 군 생활에 적응한 듯 해맑게 미소 짓는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현역' 입대한 지창욱, '소대장 훈련병'됐다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지난달 8월 현역으로 입대한 배우 지창욱이 소대장 훈련병이 됐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