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청소 서비스받던 조세호 귀에서 나온 '초대형' 귀지 (영상)
개그맨 조세호의 귀에서 땅콩만 한 크기의 귀지가 발견돼 신선한 충격을 줬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개그맨 조세호의 귀에서 거대한 귀지가 나와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싱글 와이프'에서 조세호는 개그맨 남희석 아내 이경민 씨 일행과 홍콩 여행을 하던 중 귀 청소 서비스 업소를 방문했다.
이들은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 누워 전문가에게 귀 청소 서비스를 받았다.
머리에 헤드라이트를 착용한 귀 청소 전문가가 조세호의 귀를 청소했다.
전문가가 곁으로 오자 조세호는 "귀에서 벽돌이 나올 거 같다"며 불안해했다. 그의 불안한 예감은 빗나가지 않았다.
전문가는 조세호의 왼쪽 귀를 살피던 중 갑자기 도구를 교체했고, 조세호는 통증을 호소했다.
전문가는 기다란 핀셋으로 조세호의 귀에서 땅콩만 한 크기의 귀지를 뽑아냈다.
어마어마한 크기에 깜짝 놀란 조세호는 재빨리 손으로 자신의 귀지를 감췄다.
조세호의 거대한 귀지를 방송으로 지켜보던 패널들 역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당황한 조세호는 "귀에서 엄청 큰 게 나왔다"면서 전문가에게 영어와 현지어로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거대한 귀지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개그맨 조세호의 모습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