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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울자 걱정스러운 눈으로 황급히 '휴지' 찾아 건네는 아이린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의 남다른 팬 사랑이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이린의 남다른 팬 사랑이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팬사인회 현장에서 눈물을 터뜨린 팬을 위해 휴지를 찾는 영상이 공개됐다.


짧은 영상 속 아이린은 눈물을 쏟는 팬의 얼굴을 본 뒤 무척 놀라며 당황해한다.


어쩔 줄 몰라 하기도 잠시, 아이린은 이내 뒤에 있던 매니저에게 황급히 "휴지"라고 반복적으로 말하며 팬을 챙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지난해 공개된 해당 영상은 최근 아이린의 인기가 급부상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아이린의 남다른 팬 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그녀는 아무리 피곤한 상태여도 출국할 때나 방송국에 갈 때 등 사석에서 팬들을 만나면 항상 밝게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아이린이 팬들에게 남긴 말들은 '팬 사랑 어록'으로 지칭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을 정도다.


어록에서 아이린은 "어딜 가든 응원해주시는 목소리와 눈빛, 에너지 다 잊지 않겠다", "팬이란 존재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힘을 준다" 등과 같은 진심 어린 말을 남겼다.


한편 눈물을 쏟는 팬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아이린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린 팬들은 좋겠다", "아이린 마음도 얼굴도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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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모든 걸그룹 제치고 '개인 브랜드 평판' 2개월 연속 1위'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걸그룹 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당고머리' 하니 고등학생 같은 27살 '세젤예' 아이린레드벨벳 아이린이 자신의 동안 미모를 더욱 살려주는 '당고머리'를 하고 나타났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