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이종석 오자 '껌딱지'처럼 졸졸 따라 붙어다니는 윤균상 (영상)

tvN '삼시세끼'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종석이 '삼시세끼'에 등장하자 윤균상은 그런 그를 살뜰히 챙기며 '껌딱지'처럼 주위를 배회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tvN '삼시세끼' 예고편에서는 설현에 이어 배우 이종석이 '삼시세끼' 하우스를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편에서 이종석은 윤균상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그를 꼭 끌어안고, 손을 맞잡는 등 하루종일 윤균상과 '꽁냥'거렸다.

tvN '삼시세끼'

또 이종석은 귀여운 막내답게 쭈쭈바를 물고 설거지를 하는가 하면 큰 키로 천장에 머리를 박으며 평소 드라마에선 볼 수 없던 '귀요미' 푼수 기질도 드러냈다.

윤균상은 예능에 낯선 이종석을 위해 맛있게 볶은 음식을 입에 넣어주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낌없는 애정을 쏟아부었다.

이종석은 날씬한 체형과 다르게 "형, 우리 저녁은 언제 먹어?"라며 저녁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tvN '삼시세끼'

그는 "배고파"라며 윤균상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렸고, 윤균상은 그런 동생을 위해 불판에 손수 고기를 구우며 살뜰히 챙겼다.

이종석은 그런 윤균상의 배려에 보답하듯이 "마지막이야"라며 하나 남은 고기를 그의 입에 넣어주며 달달한 케미를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달콤한 우정이 샘솟는 tvN '삼시세끼'는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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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삼시세끼'

팬미팅서 싸이 'New Face' 추고 창피해 무릎꿇은 이종석 (영상)배우 이종석이 자신의 팬 미팅에서 가수 싸이의 'New Face'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