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아빠"라는 소문에 래퍼 넉살이 보인 반응

Mnet '쇼미더머니6'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래퍼 넉살이 '결혼', '애 아빠' 등 자신을 둘러싼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해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TOP3 출연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넉살은 연관 검색어에 "결혼, 애, 아빠가 있다"며 자신에 관한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Instagram 'hanhae1990'

그는 "결혼 안 했고, 애도 없다"라고 담담한 표정으로 해명했다.

이어 넉살은 "남자한테 헌팅을 당한 적도 있다"라며 여자친구와 술을 마시다 지나가던 아저씨에게 "술 한 잔 하자"라는 말을 들었다고 우스갯소리를 하는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Mnet '쇼미더머니6'

함께 인터뷰에 참여한 우원재가 항상 모자를 쓰고 다니는 넉살을 저격해 "탈모 아니냐는 소문도 있다"라고 하자 모자를 벗어 보이며 탈모설을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넉살은 쇼미6 최연소 참가자인 13살 조우찬과 팀을 이뤄 본선에 진출했다.

무대 이외의 장소에서도 조우찬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넉살 엄마'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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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흘린 13살 조우찬 챙기는 넉살···"엄마와 아들?"Mnet '쇼미더머니6'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초등래퍼 조우찬과 넉살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