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실드불가' 사고 쳐 팬들에게 실망감 안긴 아이돌 멤버 6인

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 안긴 아이돌 그룹 멤버 6명을 소개한다.

인사이트EBS '리얼극장-상처가 깊어진 10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팬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사는 대한민국 아이돌 그룹 가운데 물의를 일으켜 논란에 중심에 선 멤버들이 있다.


이들은 타인에게 큰 피해를 주는 음주운전을 했거나 중독성이 강한 마약을 흡입하는 등 감싸줄 수 없는 사고를 쳤다.


팬들도 이제는 '실수'라며 옹호하기보다는 스타들 곁을 떠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돌이킬 수 없는 행동으로 팬들을 실망하게 만든 연예인을 모아봤다.


유독 구설수에 자주 올라 팬들에게 실망감 안긴 아이돌 멤버 6명을 만나보자.


1. 2PM 닉쿤


인사이트연합뉴스


'바른 생활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구설수 없었던 2PM 닉쿤.


그러나 지난 2012년 7월 음주 상태로 자동차 운전을 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사고 당시 닉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6%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에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트twitter 'Khunnie0624'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2. 빅뱅 탑


인사이트연합뉴스


인기 그룹 빅뱅의 맏형인 탑은 군입대를 앞두고 지난해 10월 여성 연습생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후 의경 복무 중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재판을 받은 탑은 2017년 7월 20일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천원을 선고받았다.


결국 탑은 법원으로부터 의경 재복무 심사에서 '부적합'을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연합뉴스


3. 클릭비 김상혁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 했다'라는 말을 남겨 누리꾼들의 분노를 산 김상혁.


자신을 사랑하던 팬들까지 등 돌리는 바람에 길고 긴 자숙기간을 가졌다.


이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상혁은 과거 음주운전을 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바 있다.


인사이트EBS '리얼극장-상처가 깊어진 10년'​


인사이트Instagram 'kimssang83'


4. 슈퍼주니어 강인


인사이트연합뉴스


슈퍼주니어가 데뷔했을 때 가장 먼저 인기를 끌었던 멤버인 강인.


그러나 2009년에는 폭행과 음주운전 및 뺑소니 사고를 저질렀으며, 2015년에는 국방의 의무인 예비군 훈련에 불참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팬들을 실망하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후 지난해 또 한 번 음주운전을 저질러 팬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5. JYJ 김재중


인사이트Twitter 'Always_in_here'


JYJ 김재중은 지난 2006년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당시 김재중은 친구와 맥주 3병가량을 나눠 마신 후 친구 부친 소유의 차량을 이용해 귀가 중이었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된 김재중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1%의 상태였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MBC '트라이앵글' 


6. 슈프림팀 이센스


인사이트연합뉴스


지난 2015년 9월부터 울 마포구의 한 주차장 및 자택에서 3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이센스.


구속 수사 끝에 재판에 넘겨진 이센스는 징역형을 선고받고 구치소로 이동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약 1년 6개월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했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esens'


인사이트Instagram 'odongoguma' 


군 복무 중 '물의' 일으켜 '사회면'에 이름 올린 연예인 9명연예인인 만큼 군 복무 중에도 뉴스 '연예면'에 이름을 올리면 좋겠지만 각종 물의를 빚어 '사회면'에 이름을 올린 연예인 9명을 모아봤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