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만기제대 앞두고 있는 '특전사' 이승기 근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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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제대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최근 이승기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기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누군가와 영상 통화를 하고 있다.

이승기는 군인답게 짧게 자른 머리로 여전히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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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2월에 제13공수특전여단 75대대에 입대한 이승기는 오는 10월 31일 만기 제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군대에서 군 행사 공연과 MC, 종교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범적인 군 생활을 보여줬다.

또한 이승기는 최근 설문조사에서 군 제대가 가장 기다려지는 연예인 1위로 꼽히기도 했다.

현재 이승기는 아직 군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어 어떤 작품으로 복귀할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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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도 '말뚝 박을까' 걱정했다는 이승기 레전드 군 생활 5너무 잘 적응하다 못해 '말뚝'박을까 봐 팬들이 걱정했다는 이승기의 레전드 군 생활을 모아봤다.

군대가서 '짐승기' 됐다는 '특전사' 이승기 근황현재 특전사로 군 복무 중에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 근황이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